하느님을 떠나지 마라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받고 싶다는 바람이 커지면 우선 네가 처한 상황과 곁에 있는 사람들이 정말 하느님이 바라시는 대로인지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영화를 보든, 책을 쓰든, 발표를 하든, 무엇을 먹든, 자든지 아니면 다른 무엇을 하든 너는 하느님과 함께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 영 성 의 향 기 2012.09.02
나무 뿌리에 닿은 도끼 예전에 여러분에게는 아무 결점이 없었습니다. 모든 잘못은 다른 사람에게 있었습니다. "아무 아무개는 몹시 이기적이고," "굉장히 거만하고." "무자비하고...." 그러나 여러분이 착해지면 착해질수록 그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외아들을 맞이하도록 이.. 영 성 의 향 기 2012.08.31
늘 기도하십시오 자주 영성체 하십시오. 다음 두 부류의 사람들은 자주 성체를 모셔야 한다고 프란치스코 드 살 성인이 말했습니다. 첫 번째는 완덕에 이른 사람으로 완덕에 머무르기 위해서이고, 다른 하나는 불완전한 사람이 완덕에 이르기 위해서입니다. 늘 기도하십시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에 .. 영 성 의 향 기 2012.08.29
하나가 되는 곳이 있음을 믿어라 너는 감정과 정열과 느낌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가도록 부름 받았다. 감정이나 정열은 다른 사람에게서 거부당할 때나 버림받은 것에 대한 반응이므로 여기서 벗어나지 못하면 끊임없이 외로움과 질투, 심지어 분노까지 느끼게 된다. 너는 이런 감정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곳이.. 영 성 의 향 기 2012.08.27
삶은 무엇인가 ? 삶은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 은혜를 받으십시오. 삶은 아름다움입니다. 이 아름다움을 찬미하십시오. 삶은 기쁨입니다. 이 기쁨을 맛보십시오. 삶은 꿈입니다. 이 꿈을 실현하십시오. 삶은 도전입니다. 이 도전에 대응하십시오. 삶은 의무입니다. 이 의무를 완수하십시오. 삶은 놀이.. 영 성 의 향 기 2012.08.24
침묵의 귀중함 침묵은 양선함입니다. 마음이 상했지만 답변을 하지 않을 때 내 권리를 주장하지 않을 때 내 명예에 대한 방어를 온전히 하느님께 내 맡길 때 바로 침묵은 양선함입니다. 침묵은 자비입니다. 형제들의 탓을 들추지 않고 용서할 때 판단하지 않고 마음속 깊이 변호해 줄 때 바로 침묵은 자.. 영 성 의 향 기 2012.08.22
묵상의 출발선에 대한 대답 여러분들의 가치 없는 것에 대한 지나친 집착과 죄, 그리고 유혹, 즉 한마디로 여러분들의 사악성에 대해 아는 것으로부터 묵상을 시작하십시오. 그 진리로부터 묵상을 시작하는 영혼은 항상 자신을 성찰하게 할 그 무언가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바로 이 지점이 어디에서 출발해야 하.. 영 성 의 향 기 2012.08.08
그분으로부터의 편지 그대가 나를 알기 전부터 나는 그대를 알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그대가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그대는 나를 닮았습니다.' (창세기 1,26) 나는 그대에게 나의 생명을 나누어 주고 싶습니다. 그것은 나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내게 있는 좋은 것, 선한 .. 영 성 의 향 기 2012.08.04
어린이가 된다는 것 아름다운 일몰 광경을 바라보며 지르는 '아!' 하는 감탄의 소리, 그리고 이제 막 태어난 아기를 보고 지르는 기쁨의 탄성은그 자체가 기도입니다. "어린이 젖먹이들 그 입에서마저 어엿한 찬송을 마련하셨나이다."(시편8,3) 정말로 기도할 수 있기 위해서는 어린아이와 젖먹이여야 합니다. .. 영 성 의 향 기 2012.07.31
먼 곳에서 예수를 찾지 마십시오. 먼 곳에서 예수를 찾지 마십시오. 그분은 거기에 계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그대 바로 가까이 그대와 함께 계십니다. 그대의 등불이 타오르게 하다 보면 그대는 항상 그분을 만날 것입니다. 몇 방울의 사랑을 부어 등불이 꺼지지 않게 애쓰다 보면 그대를 사랑하는 그분의 감미로운 사랑을.. 영 성 의 향 기 201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