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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 2000년 묵상의 신비

dariaofs 2014. 4. 21. 08:30

2014년 4월21일 가해 부활 팔일 축제 내 월요일

 

모두들 엠마오를 떠났다.

나는 갈 수 없었다. 세월호 참사로  많은 학생들이 실종되고 가족들이 울부짖고 있기 때문에~~~

2003년도 영적투쟁에 들어 가기 전의 묵상 말씀을 다시 새겨보는 시간을 갖고 그 분의 말씀을 듣고 싶다.

 

 

<양 화 득 필>

99년 10월 31일 일요일

 

애덕 애조의 정신으로 성모님을 닮아 살며

정결한 미덕을 갖추면 성령께로 인도되어 찬란한 성령의 빛을 받을 것이니라.

 

사필규정이라 행하면 반드시 이룰 것이니 흔들림 없이 굳건한 정신으로 구하여라.

그러면 생활의 신조가 모두 바뀌리라. 선정된 자 되고 뜻에 순종하라.

 

구원의 길목에서 기다리고 계시는 예수님을 찾아 나서라.

그 분은 고통의 가시관을 쓰시고 세상을 향해 부르짖는다.

 

내 영혼을, 고통을, 외로움을 위로할 자 누구인가?

묵상시간에 고통중의 주님을 생각하고 주의 성심과 성모 성심을 위로하여 드려라.

 

가난한 선비의 정신으로 살아가는 것이 너의 본분이다.

애조 애덕 애애 긍긍을 실천하는 것이 너의 사명이다.

G R A T I A P L E N A

 

 

<마음의 평화>

99년 11월 3일 수요일

 

사랑하는 내 딸아, 무서워하지 마라,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지켜 주리니 아무도 너를 헤치지 못하리라, 그 누구도 너를 건드리지 못하리라.

 

내가 너와 항상 함께 있으리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 딸아, 나를 보아라.

눈을 뜨고 나를 보고 귀를 열어 내 말을 듣고 가슴을 열어 내 성심을 받아들여라.

너는 이미 오래 전에 내가 선택했으니 나를 따라야 한다. 매일 새벽 성시간에 내가 너를 만나리라.

 

그래서 너에게 지혜를 주고 힘을 주고 용기와 능력을 주어 너를 내 일꾼으로 쓰리라.

사랑하는 내 백성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끌어내듯이 내 너를 끌어내어 내 왕국으로 데려오리라.

 

너는 내가 선택했다. 네가 나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를 택했음을 잊지 말고 명심해라.

나를 따라라,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지켜주마 너는 내 말을 들어야 한다.

 

나를 찾아오는 모든 이에게, 너는 나를 증거하고 알려주며.

나를 따르는 자가 어떤 모습인지 보여 주어야 하며, 그들을 내 성심 안으로 이끌어 오는 것이 너의 사명이다.

 

걱정하지 마라, 너의 모든 것은 내가 모두 책임지며 이끌어 줄 것이니,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너는 어린아이처럼 나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나를 따라 오라. 주님의 평화가 이 죄인에게도 언제나 머무르소서. 아멘.

 

 

99년 11월 6일 토요일 「성시간」

내 너를 사랑하니 아무 걱정하지 마라

 

 

11월 10일 수요일 「성시간」

모든 이에게 사랑을, 모든 이에게 평화를 주어라

 

 

11월17일 수요일「오전 10시 50분」

너와 나만의 고요한 시간을 자주 갖아라. 내가 너를 키우리라 너를 단단하게 만들리라,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하며 내가 너를 지켜 주리라.

 

 

<본토의 생명수>

99년 11월26일 금요일「성시간」

 

내가 너를 지켜주니 방황하지 말고 실망하지 마라,

진실로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키우리니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두려워하지 말고 걱정하지도 말며 따라 오너라,

더러는 힘들겠지만 너는 이겨낼 수 있으며 이길 수 있는 힘을 주리라.

 

서두르지 말며 예수님의 사랑의 성심 안으로 인도되어야 한다.

고요히 정토히 생명수를 마시며 그 날이 오기를 기대하라.

 

 

<성령의 감도하심으로 평화를 이루라>

99년 11월 29일 월요일 「성시간」

 

열절하신 주의 사랑에 인도되어 감흥감덕케 하셨으니

복음의 씨앗으로서 윤리와 도덕을 성총지혜로 지키게 하옵소서. 흠숭의 미덕은 가장 고귀한 것이다.

 

굳건을 감사드리며 영광의 주님을 굳게 따르라. 모성의 자애를 깊이 깨닫고 충효의 지조를 세상에 전파하라.

 

묵은 솔이 꺾어지면 새 솔은 그 안에 다시 성장한다.

목음의 조성 안에 철통같은 지조로 수신재가 통일천하 하라.

 

 

<모퉁이의 돌>

99년 12월 2일<음10,25>목요일「성시간」

 

천주 자비하시니 말씀에 따라 살아야 하며

신심에 흔들림이 없어야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며 비둘기 성령이 사랑의 미로 속으로 함께 하게 된다.

 

임이여, 받아주소서. 당신 없이 어이 살리까?

당신 계신 곳 어디든지 따라가리니 부족한 것 채워주시고 이끌어 주소서.

 

너는 나의 사랑하는 딸이니 내가 너를 뽑아 세웠다.

너를 모퉁이 돌삼아 내 집을 지으리니 너의 모든 것을 나에게 바치고 나를 믿고 따라 오너라.

 

너는 어린아이가 아니다 내가 너를 키웠다. 이제는 실천하고 행동하여 사랑의 모범이 되라

 

 

<영혼과 육신의 조화로움>

99년 12월 11일<음11,4>토요일「성시간」

 

천주를 쫓아 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육신은 육신대로 영혼은 영혼대로 상호 조화를 이루어야 평화로움이 깃든다. -------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를 봉헌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맡겨드리고 성모성심을 위로하여라.

더불어 성모의 칠고 칠락을 묵상하라

 

 

<절대 순명과 지조와 사랑>

99년 12월 12일<음11,5>일요일「성시간」

 

자신을 돌이켜보고 반성하여 생명의 샘터로 오너라.

마음의 불꽃을 피우고 성모의 성심을 위로하며 예수 성심 사랑 속으로 들어오너라.

 

때를 알면 지혜가 생기고 순명의 미덕을 실천하게 된다.

너그러운 마음, 드넓은 마음을 닮아 천주 성삼의 도리를 깊이 깨달으라.

 

혼신의 힘을 다하여 그 날을 대비하고 군자의 성품을 본받으라.

분심을 다스리고 온전한 정신으로 기도에 충실 하라. 덧없는 세월은 쏜살같다.

 

깨어서 기도하고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각성하라.

 

 

<마음의 등불을 밝혀라>

99년 12월13일<음11,6>월요일「성시간」

 

임이여! 받으시옵소서, 당신 사랑 어이 이리 크십니까?

제가 당신의 품에 있는 줄 알았는데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나봅니다.

 

제가 떨어져 있는 동안 저의 죄가 진홍색 같을 지라도

임께서 용서하여 주시면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니 용서하여 주시고 받아 주시옵소서.

 

내가 그대를 신부로 맞은 지 이미 오래이거늘 어찌 그것을 모르고 있었단 말이오.

 

내가 항상 그대 곁에 있었던 것을 그대는 느끼지 못했단 말이요,

내가 이제 그대를 어미 삼아 자녀를 두려하니 그들을 지혜와 슬기로 길러야 하오,

그대는 내 품에서 항상 함께 있어야 하오. 용서하여 주신다면 임의 뜻을 따르오리다.

 

 

99년 12월14일<음11,7>월요일「아침기도후」

만년 백합을 네 안에 간직하라. 만년 백합을 네 안에 간직하라. 만년 백합을 네 안에 간직하라.

 

 

99년 12월30일<음11,23>목요일「성시간」

번뇌가 사라지면 마음의 동요가 없다.......

 

 

2000년 1월2일<음11,26>일요일「04시50분」

“육 적 인 밥은 다른 사람이 먹일 것이니 너는 그들에게 영적인 밥을 먹여야 한다.”

“누가 저를 가르치나요?” “내가 직접 너를 가르친다.”

 

 

<불변의 신조>

2000년 1월4일<음12,28>화요일「21시40분」

 

믿음의 지조는 정신과 마음의 일치로 변화하면 용맹한 군사의 본분을 알게 되리라.

무수한 사람들 속에서 선정된 나의 딸아! 흔들림 없이 평화로운 마음으로 아버지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한다.

 

언제나 말씀을 깨우치고 예수님의 고통을 위로하며

너 또한 예수님의 성심의 고통을 위로해 드리고 통고의 성모를 위로하여라.

 

영원한 믿음으로 거룩한 성지에서 본디 사명을 깨달아 질서의 도리를 가르치는 교목이 되어야 한다.

 

때를 알아서 실천하는 지혜와 귀로 듣고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간절히 구하며

천성수의 거룩한 피가 너와 함께 고통을 나누어 예수성심의 고통이 또한 함께 나누어야 한다.

 

숨 막히는 이 시간 때에 무엇을 깨닫고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를 아버지께 구하라.

필요한 때에 적절한 처소에 머물게 하리니 감사와 흠숭의 미덕으로 자애 자심 하라.

 

성수를 마실 때마다 예수님 고난의 역사를 생각하고 피 흘린 아픔을 위로한 후에 봉수 하라.

애덕의 샘물이 너를 구원의 신비로 불러들인다. 아멘.

 

 

2000년 1월11일<음12,5>화요일「10시10분」

 

사랑하는 내 딸아! 누가 나를 위로하며 누가 내 성심을 위로하랴?

 

누가 내 마음을 알겠느냐? 너는 알지 않느냐?

내 말을 들어라! 인간들의 이기주의와 욕심 때문에 내가 할 일을 못하고 있구나.

 

그들의 눈을 뜨게 하고 그들의 귀를 열게 하라. 내가 함께 하리라. 너는 내가 지켜 주리라.

 

 

「12시40분」

나는 시간이 없다. 내가 너를 필요로 한다. 오너라, 나에게로.

 

 

<질서의 개념, 통솔의 깊이>

2000년1월19일<12,13>수요일「21시20분」

 

돋아나는 새싹을 살피고 잘 다듬을 수 있어야 봄단장을 준비하게 된다.

 

때 아닌 철에 눈이 내리지 않고 비가 내리지 않는다.

영성의 눈동자가 밝아지지 못하면 봄의 소리를 듣지 못한다.

 

일치된 마음과 영성의 정신을 통하여 너는 이미 다듬어져 있으니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영성의 불을 지피어 날마다 예수 성심의 고통을 위로하여야 한다.

 

몸소 이루기를 포기하고 피하려 해도 이미 주어진 그 책무를 벗어날 길이 없다.

 

명심하고 또 명심할 귀를 밝히 열어놓아라.

닫으면 고통은 더욱 깊어진다. 영원히 도태되고 만다.

 

죽순의 향을 맡고 간절한 소망으로 가꾸며 아버지께서 뜻하신 바를 이루도록 종신 열투 하라.

 

아버지를 위하여 삼베옷을 짜고 곡성을 하라.

 

 

<분심을 없이하고 표주박에 천성수를>

2000년1월27일<음12,21>목요일「20시40분」

 

성장된 기초 위에 씨를 뿌리고 가을 추수를 생각하며 피땀 흘린 정성으로 기도에 충실 하라.

 

생명이 살아 숨 쉬고 꿈틀거려야 아버지께로 향한다.

모든 것을 덧없는 세월 속에 묻어버리고 강인한 정신으로 동산을 바라보라.

 

떳떳한 모습으로 주님을 뵈옵고 영광의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겸손한 미덕을 쌓아라.

이제 시간이 너무나 없고 촉박하여 스스로가 깨어있지 않으면 많은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

 

부름에 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만전을 기하여 충실한 군자의 길로 나오너라.

 

마음의 분열이 정신을 흐리게 하고 말씀을 따라 살기가 어려워진다.

 

자성 득필이라 스스로 성찰하고 살펴서 고뇌의 번뇌를 깨뜨려라.

스스로 무너지고 더욱 겸허하며 공손하여 가장 낮은 자리에 앉아라.

 

사명을 스스로 깨달았으므로 할 일도 알 것이다.

비로봉의 쌍 나팔이 봉화산에 울려 퍼지고 백마 천신이 창검을 휘두를 때 노래를 불러라. 아멘.

 

 

<희 명>

2000년 2월18일<음1,14>금요일「21시10분」

 

기쁨과 슬픔 희노애락이 조화스럽게 교차를 이루며

꺼져 가는 불빛을 다시 밝도록 심지를 달구어 동산에서 이룰 새로운 역사를 대비하라.

 

마음의 분심이 거듭 쌓이면 궂은비가 자주 내린다.

구름이 그치고 밝은 햇살을 바라보며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뜻을 살필 수 있어야 한다.

 

금수산에 백학이 전당을 세우고 창조의 신비가 어우러지니

조선팔도에 백화배비가 만발하고 의로운 자가 신비를 터득하여 무궁세에 노래를 하네.

 

천신의 나팔 소리가 백두봉을 흔들고 생명의 날개 소리가 창공을 휘감네.

 

보아라, 백성들아,

기다리고 고대했던 천 년 만년에 계획하신 궁터가 영화롭게 둥글고 둥글게 세워지나니

 

태극기 물결 속에 교황도 감동하여 눈물을 적시네,

피눈물을 적시네. 물새가 울면 어미 새가 날아든다.

 

조르거라, 푸르거라, 뜀박질하라. 드넓은 광야가 너를 맞이하고 기다린다.

 

솟구쳐 오르는 광야의 새 암이 너를 새롭게 씻겨주고

생명수를 마시게 하니 금수산에 알을 까고 날개를 폈구나.

 

팔쾌가 더욱 빛나고 안개 속에 봄비가 가득하니 진정 존채무상이요, 영원의 성이로다.

 

나의 딸아! 불편한 자리를 피하고 불손한 언행에 동석하지 마라.

 

달빛이 호수에 비치고 새 소리가 들리면 궁터로 오너라.

아버지의 계획하신 자리에 기초가 되고 열매가 되고 붉게 물 들은 잎 새가 되어라.

 

나는 항시 성심의 문을 열어놓고 문을 두드리기를 기다린다.

알렐루야 노래하며 새로운 창조를 눈으로 보고 눈으로 읽어라.

 

영원무궁이여 생명이며 이슬방울이다. 오 메르시아스 띠띠모 센쇼라스 아멘.

 

 

<필수사명과 전통의 역사>

2000년 3월16일(음2,11) 목요일 06시30분

 

행실 범절이 분명하고 사람의 마음이 평화롭고 의로운 세상이 열린다.

 

이루시는 계획이 천주 영광이며 모든 백성들의 영광이다.

그러므로 기초가 튼튼하고 잎 새가 푸르면 폭풍에도 흔들림 없이 굳세다.

 

영성의 크나큰 지혜를 얻고 밝혀주시기를 구하여라.

 

천륜의 피가 흐르고 역사와 전통이 변하면

성령의 지도와 도우심으로 온전히 쇄신되어 빛나는 옥으로 너를 다듬어 줄 것이다.

 

참된 관상을 통해서 뜻을 이루고 말씀을 통해서 지조 지식을 쌓아라.

 

대비하는 마음, 순종하는 믿음, 실행하는 마음, 애긍 애덕의 정신,

이 모두가 마음의 분심이 없어야 정신과 육체 속에 조율을 이룬다.

 

너의 사명은 참으로 크고 무거우나

아버지께서 인도하시니 두려울 것이 없으며 분심거리가 되지 않는다.

 

귀가 열리고 눈이 밝아지며 머리 또한 열린다.

부름에 응하고 지시하심에 순종의 미덕으로 따르라.

 

14처 성 탑의 팔모의 신비가 너에게 깨달음을 주고 삼베적삼이 고통을 일깨워준다.

생명은 영원하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의 팔 종군자가 되라. 아멘.

 

 

<영광의 토대 위에 죽순이 솟아나면>

2000년 7월9일(음6,8) 일요일 20시30분

 

생명의 참 진리를 깨달으면 영원영생의 길이 열린다.

죽순의 향은 새로운 생명을 낳고 살아 숨 쉬는 황토 위에 향기를 뿜어낸다.

 

정토의 역사가 무궁하고 영원할진데

잔잔한 마음의 분심을 떨쳐버리고 아버지의 알찬 열매를 나누어 얻도록 하라.

 

재물은 작은 가운데서 생명을 유지하고

평화를 얻는 것이 좋으며 아버지께서도 먼저 기도의 충실함을 요구하신다.

 

기록된 요한복음의 말씀은 모든 생명을 다 먹이시거늘

덧없는 세월에 모두를 아버지 뜻에 맡겨드리고 참 생명을 보존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

 

세상의 오류가 깊은 나락을 이루고

지옥이 보이는 입문에 다달았다. 마음을 열고 다소곳이 아버지께 속삭여라.

 

너의 생명을 구하고 새날이 열릴 때에 기쁜 마음이 하늘을 향하도록 매사에 충실히 기도하라.

 

주어진 사명이 이제 깨달았을 지언데 흔들림 없이 조찰함으로 밝혀 주시기를 구하여라.

 

시간이 없으며 매우 급한 이 시기에 무엇을 얻으며 평화를 누리겠느냐?

 

오로지 말씀 속에 숨어살며 항시 고요 속에 몸을 숨겨라.

때가 급하면 성령께서 지혜를 주시리니 대비하고 가다듬고 갈고 닦아서 빛내어라. 아멘.

 

 

2005년 5월5일 부활제6주간 목요일

낙 호 보 비 :

* 諾 : 대답할 낙 - 대답하다, 머리를 끄덕이는 일, 승낙하는 말.

* 乎 : 인가 호 - 인가, 로다, 구나, -에, -보다, 부사형 어미.

* 保 : 지킬 보 - 지키다, 편안하게 하다, 돕다.

* 丕 : 클 비 - 크다, 으뜸, 받다, 받들다.

 

2005년 5월17일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수 금 강 :

* 修 : 닦을 수 - 닦다, 다스리다, 고치다.

* 今 : 이제 금 - 이제, 이, 이에(사물을 가리키는 말), 혹은.

* 丈 : 어른 장 - 길이의 단위, 어른, 길(사람의 키).

 

2005년 5월19일 연중 제7주간 목요일

미세 :

* 味 : 맛미 - 맛, 맛보다, 뜻, 의의.

* 世 : 대세 - 세상, 때.

대(代)- 대신하다, 번갈아, 시대.

 

2005년 5월20일 연중 제7주간 금요일(시에나의 성 베르나르도 사제)

조지비 :

* 俎:도마조 - 도마, 적대, 제향 때 희생을 얹는 도구, 높은.

* 之 : 갈지 - 가다. 

* 丕 : 클비 - 크다, 으뜸, 받다, 받들다.

 

2005년 5월21일 연중 제7주간 토요일 (성 크리스토포로 마가야네스 사제와 동로 순교자 기념)

모사 :

* 侮 : 업신여길 모 - 업신여기다, 깔보다, 얕보다, 앓다.

* 乍 : 잠깐 사 - 잠깐, 갑자기, 짓다.

 

2005년 5월23일 연중 제8주간 월요일

달팽이 :

* 撻 : 매질할 달 - 매질하다.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때리다, 빠르다.

* 彭 : 성팽 - 나라 이름, 지명(地名)

(姓) ··· 성성 - 성, 겨레, 아들.

* 二 : 두이 - 둘, 두 번, 두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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