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이란?> 20. 신앙인은 기도하는 사람 『무릎을 꿇고 고요히 앉아 있는 것도 기도입니다. 말로 표현을 하든 아니하든 간절한 소망이 있으면 그것이 기도입니다.……밀레의 ‘만종’은 색채로 이루어진 기도입니다. 말로 드리는 으뜸가는 기도는 마태오 복음 6장에 있는 ‘주님의 기도’입니다.……어찌 ‘부자가 되게 해 주.. 가 톨 릭 이 야 기 2013.04.04
<가톨릭이란?> 19. 친교에 봉사하는 성사 - 성품성사와 혼인성사 우리가 살아가는 데는 많은 갈림길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갈림길에서 크고 작은 갈등을 느끼면서 어느 한 길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우리의 삶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도 합니다. 앞에서 배웠듯이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의 길이 있.. 가 톨 릭 이 야 기 2013.04.03
<가톨릭이란?> 18. 치유의 성사 - 고해성사와 병자성사 세상을 살다 보면 누구나 한 순간의 실수나 잘못된 생각으로 죄를 짓는 경우가 있습니다. 죄를 짓게 되면 우리는 마음의 평정을 잃고 불안과 가책을 느끼게 됩니다. 죄를 지었을 때 우리는 자신이 지은 죄를 용서받고 전과 같이 평화로운 상태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그 때 “당신을 용.. 가 톨 릭 이 야 기 2013.04.03
<가톨릭이란?> 17. 입문성사 2 - 성체성사 세상의 많은 부모들은 자식을 위하여 어떠한 희생도 마다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자기 목숨까지도 내놓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나라에는 자식이 자신의 살과 피를 바쳐 죽어 가는 부모를 살렸다는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생명을 바쳐 자식이나 이웃의 생명을 구해 낸 .. 가 톨 릭 이 야 기 2013.04.03
<가톨릭이란?> 16. 입문성사 1 - 세례성사와 견진성사 우리는 사회 생활을 하면서 여러 단체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단체에 가입하려면 일정한 자격을 갖추어야 하고, 그 단체의 목적과 활동에 동의하며 회원의 권리와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겠다는 약속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입단식 또는 입회식을 거쳐 정식으로 .. 가 톨 릭 이 야 기 2013.04.03
<가톨릭이란?> 15. 은총의 샘인 성사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생각이나 마음가짐을 밖으로 드러내고자 여러 가지 상징들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혼인 반지는 단순한 금붙이가 아니라 신랑 신부가 서로 사랑과 헌신을 서약한다는 상징이며, 국기도 마찬가지로 단지 천조각이 아니라 국가와 애국심을 드러내는 상징입니다. .. 가 톨 릭 이 야 기 2013.04.03
<가톨릭이란?> 14. 천주의 성모 복되신 동정 마리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사랑하며 주님으로 섬기는 우리는 예수님과 관계 있는 모든 것을 소중히 여깁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다니시던 이스라엘 산천을 성지로 정하여 순례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지내던 사도들, 예수님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순교자들, 모든 성인을 공경합니다. .. 가 톨 릭 이 야 기 2013.04.02
<가톨릭이란?> 13. 선교하는 교회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지닌 좋은 것들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눌 때 기뻐합니다. 좋은 물건, 희망이 넘치는 기쁜 소식, 뛰어난 사상이나 아름다운 감정 등을 사랑하는 가족이나 이웃과 나누려는 마음은 인지상정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보.. 가 톨 릭 이 야 기 2013.04.02
<가톨릭이란?> 12. 우리는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를 믿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가정과 학교, 사회와 국가 안에서 서로 유대를 가지고 도우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인간이 혼자서는 살 수 없으며 공동체 생활로써 품위와 인격을 완성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인간.. 가 톨 릭 이 야 기 2013.04.02
<가톨릭이란?> 11. 우리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믿습니다 만유 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은 그 법칙을 ‘믿는다’고 하지 않고 ‘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그 법칙을 ‘믿는다’고 하지 않고 ‘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교회의 위대한 성인들은 하느님과 그분께서 알려 주신 것을 믿었습니다. 이렇게 안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은 다릅니.. 가 톨 릭 이 야 기 201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