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교 윤리 알려면 ‘천국과 지옥’ 명확히 알아야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두 길’ 생명에 이르는 ‘구원’과 ‘멸망’ 단지 현세의 삶 위한 것 아닌 천국으로 안내해 주는 규범 슈테판 로흐너 ‘최후의 심판’. 우리가 그리스도를 배울 때,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서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이제 우리는 「가톨릭교회 교리서」 제3편인 ‘그리스도교적 윤리’(그리스도인의 삶)를 시작합니다. 교리서에서 ‘그리스도인의 삶과 윤리’를 배우기 위해 가장 먼저 제시되는 것은 ‘그리스도교적 세계관’입니다. 장기 두는 법을 배우기 위해 먼저 장기판의 틀을 익혀야 하듯,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법을 배우기 위해 우선 명확한 그리스도교적 세계관을 지닐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교적 세계관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