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공동체를 위해 각자 내야 하는 세금과 같다 하느님 나라 공동체 유지 위해 이웃 사랑의 의무 반드시 필요 하느님 자녀로 살아가는 순간 사랑의 계명 실천 의무 지녀 사랑이 공동체를 위해 내야 하는 세금과 같다고 할 때, 가족은 가장 세금을 많이 내는 공동체다. 하느님 나라는 가족보다 사랑의 의무가 더 강조되는 공동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이 지배하는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tvN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옥효진 초등학교 선생님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옥 선생은 자신의 반을 하나의 국가로 만들었습니다. 자신이 대통령이고 아이들은 국민입니다. 대통령은 국민의 안전과 먹거리를 책임져야 합니다. 그리고 국민은 국가를 위해 의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이 학급에서도 아이들은 경찰, 은행원, 국세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