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를 뿌리는 예절로 세례성사를 집전할 때
예외적인 상황에서
세례 지원자의 이마에 정화수를 뿌려 세례를 주던
살수례(撒水禮)에서 비롯되었다.
이는 준성사의 하나로
축성이나 강복을 하는 예절 속에 포함되어 거행된다.
미사에서의 성수 예절
특히 부활시기의 주일에는
참회 예식 대신에 경우에 따라 세례를 기념한다.
'신 앙 돋 보 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앙돋보기] 향주삼덕(向主三德, virtus theologica) (0) | 2013.07.07 |
---|---|
[신앙돋보기] 보편지향기도(Oratio universalis) (0) | 2013.07.06 |
[신앙돋보기] 강론(homilia)과 설교(praedicatio) – 복음선포 (0) | 2013.07.04 |
[신앙돋보기] 영어의 아침(Breakfast)과 만찬(Dinner)은 공심재와 연관된 단어들?! (0) | 2013.07.03 |
[신앙돋보기] 여덟째 날 (0) | 2013.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