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계 교 회 1820

[칼럼] -교회비평- 자기보전의 길인가, 세상의 복음화를 위한 길인가

[성경은 오늘을 말한다 - 38] 루카 10,29-37 성경에서 ‘길’은 중요합니다. 예수님과 제자들도 예루살렘으로 향한 길을 걷습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교회를 천상의 예루살렘을 향해, 지상의 역사를 순례하는 하느님 백성이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그런데 지상의 예루살렘에서 이루실 일..

세 계 교 회 2014.04.04

[세계교회] 마음을 파고드는 교황의 한 마디 한 마디 "하느님을 만나라"

교황, 주일 삼종기도, 기도 모임 등서 거듭 당부 ▲ 19일 성 베드로광장에서 이뤄진 수요 일반알현 중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모든 아버지들은 요셉 성인의 모범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CNS】 【바티칸시티=외신종합】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가 연일 사람들 마음을 움직이고 ..

세 계 교 회 2014.03.29

[한국교회] 주일 미사와 고해성사에 대한 한국 천주교회 공동 사목 방안

- 주교회의 2014년 춘계 정기총회 승인 - 들어가는 말 지난 십여 년 동안 한국 천주교회의 주일 미사와 고해성사(판공성사) 참여율은 지속적이고도 점진적인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일 미사 참례 신자들이 줄고 고해성사를 기피하는 신자들이 늘어난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신앙..

세 계 교 회 2014.03.28

[교구종합] 103위 성인에 124위 복자 더해져 순교 영성 본받기도 두 배로

124위 시복 의미에 대해 듣다- 한국교회 시복 추진 진두지휘한 박정일 주교(시복시성주교특위 초대 위원장)  박정일(은퇴, 전 마산교구장) 주교는 오는 8월 16일 서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주재로 거행될 124위 시복식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른다. 박 주교는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

세 계 교 회 2014.03.26

[대전교구]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이 교구민에게 보내는 메시지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우리 대전교구를 찾아오십니다! 사랑하는 신부님들, 수도자님들, 형제자매님들, 새로운 해를 맞아 매우 기쁘고 감사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대전교구에 오십니다.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사랑..

세 계 교 회 201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