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염수정 추기경, 바티칸에서 공식 서임 염수정 추기경, 바티칸에서 공식 서임 한겨례뉴스-등록 : 2014.02.23 바티칸 서임 예식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순교자의 피와 추기경을 상징하는 진홍색 주케토(성직자들이 쓰는 원형의 작은 모자)와 비레타(주케토 위에 쓰는 3각 모자), 추기경 반지를 수여받는 염수정 추기경 (AP=연.. 세 계 교 회 2014.02.23
[칼럼] -교회비평- 바리사이의 의로움을 능가해야 할 그리스도인 [성경은 오늘을 말한다 -36] 마태오5,17-37 예수님께서는 율법학자들, 그리고 바리사이들과 툭하면 충돌을 일으켰습니다. 그분은 그 충돌을 피하지도 않았고, 그 충돌에서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그 대가는 ‘십자가 죽음’이었지만 말입니다. 그 충돌은 예수님께서 지상.. 세 계 교 회 2014.02.22
[세계교회] 메르세데스 소사 노래 들리던 교황 거처 프란치스코 교황이 살던 곳은 ▲ 교황이 살던 동네 ▲ 5월광장 앞 대성당 입구에 걸린 교황의 사진 프란치스코 교황이 머문 곳들을 통해 그의 행동의 배경을 이해할 수 있을까. 먼저 찾은 곳은 그가 태어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시 플로레스구 빌바우마을이다. 한인촌과 가까운 .. 세 계 교 회 2014.02.21
[세계교회] 20년 지켜본 교황의 진면목은 교황은 좌우 인종 종교 계급도 상관치 않고 권위주의와 격식 멀리하며 친근하게 다가서는 소통의 달인 ▲ 문한림 주교 프란치스코 교황이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의 시복식과 대전 아시아청년대회 행사에 맞춰 오는 8월 방한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관심.. 세 계 교 회 2014.02.20
[칼럼] -교회비평- 복지 후퇴 시대에 생각하는 ‘성사(聖事)’ [성경은 오늘을 말한다 - 35] 마태 25,31-46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였다.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으며, 내가 감옥에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 세 계 교 회 2014.02.17
[한국교회] 새 복음화 시대 새로운 도약의 발판 마련 서울대교구 유경촌ㆍ정순택 주교 서품식, 하느님의 충실한 종으로 봉사 다짐 ▲ 주교품을 받은 유경촌(왼쪽)ㆍ정순택 주교가 성덕을 닦는 노력과 자신에게 맡겨진 교회를 다스리는 직무를 상징하는 주교관과 목장을 갖추고 신자들에게 축복하고 있다. 이힘 기자 염수정 추기경을 보좌해.. 세 계 교 회 2014.02.14
[한국교회]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 결정 정약종, 강완숙, 주문모 신부 등 초기 한국 천주교 순교자들 주교회의 “한국 교회에 큰 은총…기도해준 교우, 격려해준 국민께 감사 프란치스코 교황이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의 시복을 결정했다고 8일 바티칸 뉴스가 밝혔다. 시복(諡福)은 거룩한 삶을 살았거나 순교한 .. 세 계 교 회 2014.02.13
[한국교회] 124위 시복 결정 의미와 절차 스스로 복음 받아들이고 꽃피운 초기 순교자 시복 영광 ▲ 전주 전동성당 구내에 있는 윤지충(바오로, 오른쪽)과 권상연(야고보) 청동상. 성당 옆 풍남문에서 참수 처형된 두 사람은 이번에 나란히 시복이 확정됐다. 변효석 명예기자 ▨ 순교자 124위 시복 결정의 의미와 향후 추진 일정 '.. 세 계 교 회 2014.02.13
[한국교회] 시복 결정 순교자 124위는 누구 부부ㆍ형제ㆍ부자 등 가족과 103위 성인 친ㆍ인척도 많아 ▲ 지난 2010년 제작 방영된 평화방송TV 사극 '동정부부-이순이 루갈다와 유중철 요한'(2부작, 각 50분). 이번에 시복의 영예를 안게 된 이순이(이윤지 분)ㆍ유중철(김무열 분) 부부 순교자가 하느님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굳건한 믿음.. 세 계 교 회 2014.02.13
[세계교회] "보수-진보 한국 사제들에게 전해 달라" [해외리포트] 교황의 최고 신임,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 첫 인터뷰 ▲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 ⓒ신수영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거나 그것을 돕는 자들이 종북으로 몰리는 일이 있어선 안 된다. 그것들은 인도적 차원에서 꼭 필요한 것.. 세 계 교 회 2014.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