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군종교구장 유수일 주교, 동티모르 사목방문 “동티모르 재건 위해 계속적 지원” 동티모르 발전상 확인 교육·양육시설 등 방문하고 성금 2만5000달러 전달·격려 가톨릭신문 발행일 : 2014-01-26 [제2880호, 4면] ▲ 군종교구장 유수일 주교가 동티모르 사목방문 기간 중 살레시오회가 운영하는 돈보스코 고아원을 방문, 살레시오회 수.. 세 계 교 회 2014.01.27
[칼럼] -교회비평- 한국 천주교의 ‘분열’ [성경은 오늘을 말한다 - 32] 1월 26일 (연중 제3주일) 1코린 1,10-17 “나는 바오로 편이다!”, “나는 아폴로 편이다!”, “나는 케파(베드로) 편이다!”, “나는 그리스도 편이다!” (1코린 1,12) 우리 교회의 자화상입니다. 굳이 비 가톨릭 그리스도인(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회헌장은 이 용.. 세 계 교 회 2014.01.26
[세계교회] "우리 삶 모두를 사랑이신 주님께 맡겨야" 프란치스코 교황, 빈곤계층 많은 로마 예수성심본당 사목방문 ▲ 로마 테르미니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람들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출처=로세르바토레 로마노 【외신종합】 가난한 이들을 위한 가난한 교회를 강조해 온 프란치스코 교황은 로마 본당의 4번째 사목방문지로 노.. 세 계 교 회 2014.01.26
[세계교회] 요한 바오로 2세 개인 노트, 책으로 개인적 기록과 묵상 엮어 2월 5일 발간 【외신종합】 복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재위 1978~2005)의 하루하루가 담긴 개인 노트가 책으로 발간된다. 폴란드 크라쿠프대교구는 최근 "복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서 개인적으로 기록했던 일상의 삶과 묵상을 책으로 만들었다"면서 "2월 5일 발.. 세 계 교 회 2014.01.25
[세계교회] 두 교황 시성 축하 음악회, 5월 개최 요한 23세,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시성 기념, 미국서 열려 【워싱턴(미국)=CNS】 4월 27일 성인 반열에 오르는 복자 요한 23세와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시성을 축하하는 기념 음악회가 5월 5일 미국 워싱턴 헌법기념관홀에서 열린다. 워싱턴대교구(교구장 도널드 W. 우얼 추기경)는 6일 워싱턴.. 세 계 교 회 2014.01.24
[세계교회] 세계 15개 나라 19명 새 추기경 탄생 프란치스코 교황, 삼종기도 후 명단 발표..,. 서임식 2월 22일 거행 ▲ 추기경이 지닌 가장 중요한 권한 가운데 하나가 교황 선출권이다. 이번 새 추기경 탄생으로 다음 교황 선출 때 남반구 교회의 영향력은 더 커지고, 가난한 교회의 목소리도 좀 더 반영될 수 있게 됐다. 【CNS】 【외신종.. 세 계 교 회 2014.01.23
[칼럼] -교회비평- 예수의 삶이 불편하게 느껴지나요? [성경은 오늘을 말한다 - 31] 얼마 전에 교황 프란치스코께서 전세계의 교우와 사제와 주교에게 권고한 내용(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 191항)을 먼저 인용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곳에서, 모든 상황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을 목자의 도움을 받아 가난한 사람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 세 계 교 회 2014.01.21
[세계교회] 가축, 동물 축복식 열려 ▲ 안젤로 코마스트리 추기경이 한 어린이가 든 고양이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CNS】 【바티칸시티=CNS】 17일 이탈리아 로마 성 베드로 광장이 동물농장으로 변했다. 동물과 농부의 수호성인 성 안토니오 아빠스 축일을 맞아 성 베드로 광장에서 안젤로 코마스트리(성 베드로 대성전 수.. 세 계 교 회 2014.01.20
[세계교회] 프란치스코 교황의 자본주의 비판 프란치스코 교황의 자본주의 비판 송재소 성균관대 명예교수 작년 3월에 선출된 교황 프란치스코의 최근 행보가 세인을 놀라게 하고 감탄시키고 있다. 그는 12억 가톨릭 신자의 수장답지 않게 서민적인 풍모를 물씬 풍긴다. 방탄시설을 갖춘 전용 고급 승용차 대신 준중형 중고차를 직접 .. 세 계 교 회 2014.01.19
[세계교회] 세계가 교황을 바라보는 이유… 세계가 교황을 바라보는 이유… 가난한 삶으로, 가난한 자의 벗 되어, 가난을 만든 세상을 꾸짖다 세계가 교황을 바라보는 이유… 가난한 삶으로, 가난한 자의 벗 되어, 가난을 만든 세상을 꾸짖다 ㆍ권위 내려놓은 소박한 이름·옷차림과 자본주의의 불평등 구조 비판하는 말과 행동까지.. 세 계 교 회 201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