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얼른 와서 타세요" 교황, 부에노스아이레스대교구 신부 교황창에 태워 ▲ 교황과 함께 교황차에 탄 파브리안 바에즈 신부(맨 왼쪽)가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CNS】 【외신종합】 "누구랑 같이 왔어요?" "아니요. 혼자입니다." "그럼 얼른 와서 타요!" 8일 교황차(popemobile)를 타고 성 베드로 광장.. 세 계 교 회 2014.01.16
[세계교회] 수도자들이여, 복음증거로 세상을 깨워라 교황, 남자 수도회 장상들과 만나 강조 ▲ 지난해 11월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비공개 대화를 가진 수도회 장상단이 교황을 박수로 환영하고 있다. 교황은 수도자들에게 세상을 깨우는 사람들이 되기를 당부했다. 【CNS】 【외신종합】 프란치스코 교황은 수도자들에게 "세상을 깨.. 세 계 교 회 2014.01.14
[세계교회] "매일 본당 방문 할 수 없으니 오세요" 교황, 자신의 숙소 아침미사에 로마교구 본당 신자들 초청 ▲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녀 마르타의 집에서 아침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교황은 올해부터 이 아침미사에 로마교구 본당 신자들을 초대하기로 했다. 【CNS】 【외신종합】 프란치스코 교황이 자신의 숙소 성녀 마르타의 집에서.. 세 계 교 회 2014.01.13
[한국교회] 대전교구 2014년 교구장 주교님의 사목교서 2014년 사목교서 청년들의 신앙 성숙과 말씀을 통한 은총의 삶을 삽시다! 사랑하는 사제, 수도자, 형제자매님들! 우리는 지난 5년 동안 “말씀을 증거하는 삶으로 친교의 교회 건설”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교구설정 60주년을 끝내면서 5년 동안의 장기적인 사목계획 안에서 .. 세 계 교 회 2014.01.05
[칼럼] -교회비평- 교회가 가야 할 역류의 길 [성경은 오늘을 말한다 - 27] “자신을 위해서만 부를 소유하는 이는 죄를 짓는 것이며,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은 빚을 갚는 것과 같다.”(간추린 사회교리 329항) “가난한 이들의 필요를 돌볼 때, 우리는 그들에게 우리의 것이 아니라 그들의 것을 돌려주는 것이다. 우리는 자.. 세 계 교 회 2013.12.16
[칼럼] -교회비평- 교회의 ‘침묵’과 ‘중립’이 의미하는 것 [성경은 오늘을 말한다 - 26] 지난 글에서는 요한 복음(9,22; 10,38-39; 11,47-50)을 묵상하며 ‘카야파가 말한 “여러분”을 한국 교회에서 본다’란 제목을 글을 실었다. 오늘은 공관복음을 통해 왜 예수님이 그토록 그들에게 미움을 받고 살해당하기까지 했는지를, 그리고 교회(그리스도의 제.. 세 계 교 회 2013.12.09
[칼럼] -교회비평- 카야파가 말한 “여러분”을 한국 교회에서 본다 [성경은 오늘을 말한다 - 25] “누구든지 예수님을 메시아라고 고백하면 회당에서 내쫓기로 유다인들이 이미 합의하였기 때문이다.” (요한 9,22)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고 있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내가 그 일들을 하고 있다면, 나를 믿지 않더라도 그 일들은 믿어.. 세 계 교 회 2013.11.29
[칼럼] -교회비평- 한국 교회는 최후의 심판이 두렵지 않은가 [성경은 오늘을 말한다 - 22] 예수님을 아는 사람이 너무 많다. 예수님 앞에서 먹고 마시며 잔치를 벌이는 사람도 너무 많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워 예수님에 대한 전문가라고 자랑하는 사람도 너무 많다. 너무 많아서 탈이 날 지경이다. 그렇게 많은 예수님의 사람들, 곧 그리스도인이 .. 세 계 교 회 2013.11.08
[칼럼] -교회비평- 교회의 ‘성공과 실패’를 다시 묻는다 [성경은 오늘을 말한다 - 21] ▲ <유다와 베드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예수님께서는 열둘을 뽑고 그들을 사도라 부르셨다. 그들의 이름을 열거하는 성경 대목을 보면, 제일 처음에 소개되는 사도는 시몬이다. 그런데 이 시몬을 소개할 때 성경은 예수님께서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 세 계 교 회 2013.11.01
[세계교회] 교황 베네딕도 16세 사임 선언 후 마지막 공식행사 치뤄 교황 베네딕토 16세, 사임 선언 후 마지막 공식행사 치뤄 교회와 교황에 대한 깊은 사랑에 감사하며교회와 교황에 대한 깊은 사랑에 감사하며 ▲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1일 추기경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교황은 이 회의 끝에 사임 선언을 했다. 【바티칸시티=외신종합】 교황 베네딕토 16.. 세 계 교 회 201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