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마을 한반도 지형의 선암마을 - 맑고 청명한 서강의 물줄기는 한반도면 선암마을 변에 우리 땅을 그대로 복원하듯 한반도 지형을 만들어 놓았다. 마을 사람들이 옛날부터 한반도를 닮았다 하여 찾아간 선암마을의 한반도지형은 삼면이 바다인 우리 땅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풍경으.. 풍 경 2011.12.16
선돌 - 자연이 그린 한폭의 동양화 선돌 - 날골과 남애마을 사이에 높이 70m 정도의 큰바위가 서있는데 이 바위를 선돌이라 한다. 선돌은 일명 신선암이라고도 하는데 선돌은 푸른 강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선돌은 영월읍 방절리 서강 안에 .. 풍 경 2011.12.15
장릉 조선 제6대 단종의 능 단종은 제5대 문종의 아들로 1452년 문종이 재위 2년 4개월 만에 세상을 뜨자 12세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올랐다. 어머니 현덕 왕후는 단종의 출산 휴우증으로 출산 후 하루 만에 승하하였고, 단종의 작은아버지 수양대군(세조)이 계유정난으로 권력을 잡자 1455년 .. 풍 경 2011.12.14
청령포 < 천연의 단종 유배지 청령포 > 영월 청령포는 어린 나이에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긴 단종의 유배지로 서쪽은 육육봉의 험준한 암벽이 솟아 있고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섬과 같이 형성된 곳으로 한양을 바라보며 시름에 잠겼다고 전하는 노산대, 망향탑 돌무더기 등 슬픈 역.. 풍 경 2011.12.12
바람의 언덕 2박 3일 여행 시작 날 부터 비가 내렸다. 그래도 소낙비는 아니었기에 그런대로 괜찮았다. 비를 맞으며 카메라를 가슴에 안고 뛰어가서 몇 컷 담았다. 그냥 올 수는 없기에... 20111130 풍 경 2011.12.10
신선대 신선대는 글자 그대로 신선이 있을 것 같을 정도로 경치가 빼어난 곳이다.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마을 바닷가에 위치한 커다란 바위가 신선대다. 신선들이 내려와 회의를 했다 하여 신선대라고 하며 ‘갓’처럼 생겨 갓바위라고도 불렸다. 그래서일까 벼슬을 원.. 풍 경 201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