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착함

오후 늦게 미술관의 야경을 찍으러 갔는데 예술의 전당에 공연이 없어서 불이 들어오지 않아 다음을 기약하고 있는 그대로 그냥 담아 왔다. 20110605

궁남지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며 ~~~ 20110602

궁남지에서 ~~~ 아름다운 모습과 풍요로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늘 뒤에서 수고하는 일손들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20110602

무어라 말을 할까 그 옛날 선조들의 삶은 고달픈 생활이었지만 그것이 행복이었고 사랑이었어라... 20110602 차를 타고 달리며 창 밖을 내다보다가 셧터를 눌렀습니다. 가을의 결실을 위하여 수고하는 모습을 존경하면서 달리는 차 안에서 담았습니다. 모내기는 깔끔하게 정리 되었다. 그분들의 수고로..

달궁계곡 과 수달래 20110514

황매산의 아름다움을 보며 20110514

여름의 해수욕장은 사람들이 붐비지만 그 외에는 비교적 한적하다. 20110503

여우섬의 일출을 보겠다고 안면암에 갔는데 짙은 구름과 황사속에서 아름다운 일출은 보기 힘들었다. 20110503 석가탄신일이 가까워오니 등들은 아름답게 달려 있었다. 여우섬에서 바라다 본 안면암의 소경 이른 새벽에 안면암에서 바라다 본 여우섬의 야경 날이 밝아오면서 물은 점점 빠지고 여우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