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험난한 인생길… 함께 걸어갈 친구가 있나요 외로움이 마음의 병 만들어 공감·대화 나눌 사람 있어야 ‘인생 동반자’ 친구는 꼭 필요 친구는 인생길의 동반자다. 공감대를 쌓고 원활하게 대화할 수 있는 좋은 친구는 금은보화 이상으로 귀하다고들 한다. ■ 저는 개인적으로 혼자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편하다고 느낍니다. 그런데 예수님께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 중에는 여럿이 함께, 혹은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것에도 이유가 있을까요? 주님께서 길을 가시는데 눈 먼 사람 둘이 따라오면서 병을 고쳐달라고 청합니다. 주님은 이들의 믿음을 보시고 눈을 뜨게 해주십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이들의 믿음뿐만 아니라 이들의 우정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