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당신을 향해 있는 것 사랑은 당신을 향해 있는 것 ... 오향 이미혜 당신이 가까이 있어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록 마음 속에만 있어도 한 하늘 아래 있는 것으로 당신의 존재를 느낍니다.. 당신이 사랑해 주어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주지 않을지라도 있는 그대로 당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 예 쁜 영 상 시 2014.05.22
커피 한잔 어때요 커피 한잔 어때요 (6)오향 이미혜 그리움에 숨 못쉬던 저녁 향이 깊은 커피 한잔은 불면의 밤에 친구가 되어주고 꽃샘 소슬바람 추위에 움츠린 마음은 한없이 그대에게로 달려가는데 커피향 처럼 그윽한 그대의 향기에 묻혀 행복해 하고 싶습니다... 개나리 진달래꽃이 활짝 만개할 즈음 .. 예 쁜 영 상 시 2014.05.21
아카시아 꽃이 필 때면 아카시아 꽃이 필 때면 詩 藝香 도지현 순백의 영혼으로 향긋한 향기 풍기며 내 가슴 속에 나붓하게 내려 앉아 심장을 고동치게 했지. 오월의 신부처럼 다소곳이 고개 숙이고 달콤한 사랑 입술에 머금고 와서 토해내는 향긋한 향기 그 향기에 취하고 순수로 채색 된 너의 모습 오월이 주.. 예 쁜 영 상 시 2014.05.17
가슴 속을 곱게 물들인 사랑 가슴 속을 곱게 물들인 사랑... 오향 이미혜 사랑은 한 순간에 다가와 마음 속에 뭉클함으로 자리 잡아 변함없이 그대를 향해 있고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한 영혼이 되고픈 한결 같은 마음입니다. 영원히 함께하는 타래같은 인연으로 두려움 없는 사랑은 가슴 속에 스며있고 세월이 .. 예 쁜 영 상 시 2014.05.16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된다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 예 쁜 영 상 시 2014.05.10
어머니 은혜 어머니 은혜 / 박옥화 어머니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진자리 마른자리 사랑으로 곱게 길러주신 어머니 오로지 자식들 일이라면 어떤 고통도 참아 내시고 고생만 하시다 떠나신 어머니 오월이면 더 그리워지고 마음이 아픕니다 세월이 흘러도 어머니의 빈자리는 누구도 대신할 수 없습니.. 예 쁜 영 상 시 2014.05.08
오월의 빛 * 오월의 빛 * 편지 한장에도 흐뭇해 하시던 오월 카네이션 한송이도 좋아하시던 오월 부모님들께 무엇으로 위로가 될지만 어버이날이 돌아오는 오월입니다 세상에서 귀한 아들 귀한 딸들 마지막 한마디 마지막 모습을 바다와 파도만을 바라보는 비통은 부모님들 가슴에 강물이 흐릅니.. 예 쁜 영 상 시 2014.05.07
부모님 전상서 * 부모님 전상서 * 어릴적 그땐 부모님의 사랑을 몰랐습니다 지금의 이나이를 먹고나니 이제야 부모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자식을 낳고 자식을 키우면서 그 가슴이 얼마나 아프고 저린지 제가 부모가 되고서야 알았습니다 어렵게 공부시켜 출가하는 자식들에게 눈물로 어루만.. 예 쁜 영 상 시 2014.05.05
진정 아름다은 사람은 진정 아름다은 사람은 / 청담 장윤숙 진정 아름다운 사람은 현재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불구하고의 모습도 기꺼이 사랑 한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외향보다는 내면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며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내면 깊이를 더 많은 치중을 두는 속내 깊은 사.. 예 쁜 영 상 시 2014.04.28
누가 묻거든 누가 묻거든... 글 / 호 쿠 마 누가 묻거든 잊지 않았다고 말하겠습니다. 지금은 혼자이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었다고 말하겠습니다. 누가 묻거든 울지 않았다고 말하겠습니다. 솟아 나오는 눈물을 꾹꾹 눌러가며 당신과 이별을 했었다고 말하겠습니다. 누가 묻거든 아름다웠다고 .. 예 쁜 영 상 시 201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