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보름달 / 예향 박소정 전통 고유 풍요로운 명절 밝고 둥근달 추석 보름달 부모님과 함께 하였던 반달 송편이 차올라 고향 산봉우리 넘어 들을 건너 도랑을 건너던 동그란 달이 떠오릅니다 강산은 몇번이나 변하여도 돌아오는 보름달은 여전히 그때 그대로 동그랗습니다 짭쌀 부꾸미 쫀득.. 예 쁜 영 상 시 2014.09.07
풍성한 한가위 *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둥그런 보름달을 볼수 있는 추석 입니다 하늘은 높고 뭉게구름피어나고 향기로운 햇살과 선선한 가을바람에 오곡백과 무르익어가니 이보다 더 좋을때가 어딨을까요 넉넉한 마음과 즐거운 마음으로 한가위 풍성하게 보.. 예 쁜 영 상 시 2014.09.04
한가위만 같아라 * 풍요한 한가위 되세요 * 결실의 계절,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온 가족과 함께 다복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추석 연휴 되세요 예 쁜 영 상 시 2014.09.03
사랑으로 채우며 살게요 사랑으로 채우며 살게요 / 천년사랑 박노신 떠나간다고 말을 하며 되뇌지만 지금도 너의 눈치를 보고 있어 행여 나를 잡아주지 않으려나 잡아주면 못 이기는 척 있을게 내가 돌아서기에는 어색하기에 내가 너에게 미안함이 크니까 해 주지를 못하는 죄스러움에 너에게 큰 소리를 내지 못.. 예 쁜 영 상 시 2014.09.01
내일은 너무 늦어요 내일은 너무 늦어요 / 봉당 류경희 지금 할 수 있는 일 지금 하고 싶은 말 미루지 마세요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해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미안하다고 말하세요 당신이 아니면 안된다고 고백 하세요 사랑도 미안하다는 인사도 잘 지내냐는 안부도 당신 때문에 그리움이 생.. 예 쁜 영 상 시 2014.08.12
그 자리 그 자리 소리새 박종흔 언젠가 들은 듯한 환상적인 태고(太古)의 전설 추억이 깃든 강가 그리움 안고 애끓는 사랑 찾아 강변에 왔네 홀로 피어난 이름 모를 들꽃도 벌, 나비가 날아들지만 청춘을 취하게 한 꽃향기도 시간에 쓰러져 낙화하면 안개처럼 사라질 뿐 사랑과 이별의 잔재(殘滓) .. 예 쁜 영 상 시 2014.08.10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류 경 희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 그 중에 속한 나란 사람을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예쁘지도 않고 무릇 섹시하지도 못하고 날씬 하거나 똑똑하지도 않는 나를 사랑이란 열쇠를 가질 수 있어 당신에게 늘 감사해요 가진 것 없지만 간직해야 할 추억을 많이 만들어.. 예 쁜 영 상 시 2014.08.06
산골 부부의 사랑이야기 산골 부부의 사랑이야기 .. 언덕 신유진 이런 게 행복인지 모르겠지만, 슬쩍 묻는다면 세상에 단 하나밖에 가질 수 없는 당신과 추억이라고 말할게요 혼자 걸어온 길보다 함께한 시간 이젠 더 많아진 눈물로 배운 삶을 기억하는 거라고 답할게요 하나만 약속해 줄래요 나처럼 사랑할 수 .. 예 쁜 영 상 시 2014.08.01